내 잘못이 맞긴해..내가 오늘 일이 힘들어서 극 피곤한 상태로 수면제 성분 있는 감기약까지 먹었는데 하필 그때 햄찌가 케이지에 딱 보이는거야ㅠㅠㅠㅠㅠ너무 기여운거..평소에 핸들링 잘되는데 손에 올리니까 애가 하품함 바로 내 손에서 자길래 나도 걍 바닥에 냅다 누워서 눈감고있었다? 1분도 안되서 잠듬ㅠㅠㅠㅠㅠㅠㅠ눈뜨니까 방에 햄찌 없고 애가 거실 탐험하러 나갔다가 티비쪽에서 전선? 부스럭 거리는 소리 나길래 보니까뜯어먹을라하길래 먹이로 유인해서 겨우 잡아옴 눈물날뻔했네 진쟈,,케이지에 넣어주자마자 물 촵촵 먹고 코코넛에 자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