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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못이 맞긴해..내가 오늘 일이 힘들어서 극 피곤한 상태로 수면제 성분 있는 감기약까지 먹었는데 하필 그때 햄찌가 케이지에 딱 보이는거야ㅠㅠㅠㅠㅠ너무 기여운거..평소에 핸들링 잘되는데 손에 올리니까 애가 하품함 바로 내 손에서 자길래 나도 걍 바닥에 냅다 누워서 눈감고있었다? 1분도 안되서 잠듬ㅠㅠㅠㅠㅠㅠㅠ눈뜨니까 방에 햄찌 없고 애가 거실 탐험하러 나갔다가 티비쪽에서 전선? 부스럭 거리는 소리 나길래 보니까뜯어먹을라하길래 먹이로 유인해서 겨우 잡아옴 눈물날뻔했네 진쟈,,케이지에 넣어주자마자 물 촵촵 먹고 코코넛에 자러감


 
익인1
나 옛날에 햄찌 새끼낳았는데 걔네 커서 10마리 동반 탈출한적 있어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2
왘ㅋㅋㅋ열마리 어케잡음
3일 전
익인1
후레쉬키고 울가족 단체로 새벽에 찾음ㅋㅋㅋㅋㅋㅋㅜㅜㅜ아직도 웃겨
3일 전
글쓴이
아니 세상에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햄찌 대가족 탈출 이슈
3일 전
익인1
한마리 정도면...괜찮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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