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61에 48이였는데 애인만나고 58까지 쪄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근데 내가 살찌면 찔수록 얘가 더 좋아함
말만 그러는거면 모르겠는데 확실히 더 좋아하는게 느껴져
원래는 스킨십 잘 안했는데 요즘은 뱃살 허벅지살 계속 만지고 귀엽다고 빼지말라고하고 그래 매일매일
나는 처음에는 어떻게든 숨겼는데 더찌다보니까 숨겨지지도 않고 결국 해탈해서 뱃살 다 만지게 내주는중이고...
그리고 나 보는 표정이 확실히 더 사랑스러워진게 보여..
대체 왜일까... 161에 58이면 통통 맞지않나 내가 봐도 나 돼진데
보통 살찌면 싫어하지 않아? 얘만 좋으면 뭐 나도 괜찮은데 대체 왜 좋아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