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니가 가고 


몸 한구석이 페이고 


베이고 


갈라지고 


정신을 차리고 나니 베였어 


아니 


그냥 뜯겨졌어. 


살아야지 하며 


무언가로 소독도 하고 


아물어 질려고 내 몸은 노력하는데 


마음은 그냥 뜯겨간 그 자리만 남아 있어 


(사실) 괜찮아 질 수 있는데 


억지로 억지로 말이야..


더 뜯어 내고 싶어 상처를 살피고 또 살피고 


왜 이렇게 되었는지 곱씹고 


내가 나에게 상처를 주며 너를 잊지 않으려고 


너가 그렇게 나한테 중요했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나에게 상처주려 너를 계속 생각하고 


그만 해야지 하면서도 


또 내가 나를 옥죄고 


이제 상처 주는 사람은 없는데 


혼자 상처를 더 내고 


(그래야 너를 잊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등신같이 





 
익인1
새벽이군..
3일 전
글쓴이
새감
3일 전
익인1
힘내..!
3일 전
글쓴이
하트
3일 전
익인2
이거 가사여?
3일 전
글쓴이
새벽감성이다!
3일 전
익인2
아하! 재능잇네
3일 전
글쓴이
잊어도 되는데 이러고 있어서 ㅋㅋㅋㅋㅋ 자자!!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임신한 친구가 장례식장에 못 오는 거 이해돼?320 11.05 20:5235861 0
일상shival 연애 안한 게 죄냐244 11.05 21:2629375 17
이성 사랑방여익들아 29살 백수랑 결혼 가능해?????169 11.05 18:1119705 1
일상나 일주일도 안된 신입인데 10분 일찍 출근했더니 124 8:2713245 0
야구자기팀 FA선수들한테 하고싶은말 5글자로 한다면?80 11.05 19:4412298 0
이성 사랑방 요즘 돈없다고 하는데 눈치보인다 11.03 09:37 58 0
나 완전 지방익이라 몰랐는데 동탄 위에 바로 에버랜드네? 11.03 09:37 25 0
남자들은 구조적으로 능력?에 대한 거 있잖아5 11.03 09:37 63 0
이거 피어싱 많이 이상혀?? 4 11.03 09:36 59 0
출퇴근 카풀하는데 다음번에 기름 넣을때2 11.03 09:35 55 0
다들 가족관련해서 현타올때있어?나만그래?? 11.03 09:35 40 0
나한테는 안 웃어줬잖아 11.03 09:35 27 0
요즘은 결혼식 생략하고 상견례만 하는 경우 많나봐29 11.03 09:34 1226 0
두달만 하려고 금발하는거 오바일까??19 11.03 09:34 97 0
귀소본능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11.03 09:33 20 0
인티에 프레퍼스 알바생은 없니 ❓❓❓ 11.03 09:33 15 0
방에 전기난로 두니까 너무 좋아.. 11.03 09:33 17 0
손님이 뭐 주시면 걍 받는데 내가 이상한가… 11.03 09:33 22 0
헌터헌터 본 익 들어와바 2 11.03 09:32 27 0
초밥 한끼에 몇피스 먹어?? 12 11.03 09:31 354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1년넘게 만났는데 아직도 부모님을 못봤거든?11 11.03 09:29 295 0
본인표출 또 찾아 온 애정 뿜뿜한 레즈 커플의 카톡 40 76 11.03 09:28 2207 3
원래 인플루언서들 계정 여러개파서 영상올려? 11.03 09:28 12 0
할미할미 이러는거 보면 좀 어이가 없어17 11.03 09:28 133 0
향수냄새 너무 싫다 11.03 09:28 6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전체 인기글 l 안내
11/6 11:52 ~ 11/6 11: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