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85l
짝남이 어제 나한테 연락하면서 

“난 빨리 집가고싶다  날씨도 춥고 따듯한 손 잡고싶다”
라고 했는데 분명히 한 달 전?쯤엔 나한테 연애할 맘 없다는 식으로 얘기했었거든
다시 연애하고 싶다는 뜻인걸까?





 
둥이1
너무 두루뭉술한데
2일 전
글쓴둥이
갑자기 저런 말 하는게 너무 뜬금없어서…
2일 전
둥이2
뭘 저렇게 애매하게 말한담
2일 전
둥이3
집에가면 뭔…손이 있는건가
2일 전
둥이4
갑자기 뭔 손.. 굳이 여지를 주고 싶은 건지 뭔지
2일 전
글쓴둥이
그니까…사람 마음 헷갈리게나 하고 갖자기 저런말은 왜 하는걸까…
2일 전
둥이4
개인적으로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헷갈리게 안 한다고 생각.. 걍 넘겨..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기독교는 절대 안 만난다는 남자 이해돼?777 11.04 11:3970572 7
이성 사랑방 너네 애인이 이거 붙이고 자면 팍식이야???? 어때??126 11.04 08:1757336 0
이성 사랑방애인이 장어 먹고 "오늘 힘 좀 써야겠네” 이러면 성희롱이야?62 11.04 10:3941532 1
이성 사랑방 말투 이상하다고 구박 박는 중 흑흑슨 ㅜ90 11.04 11:5633091 0
이성 사랑방첫 연애에 7살 차이 별로야??67 11.04 17:4612403 0
썸붕나고 좋은친구 지내기로했는데 3 11.04 23:56 124 0
심심한데 사친한테 설렌 썰 없니 얘들아1 11.04 23:56 66 0
이별 한 달 열심히 살고 마지막으로 연락해봐야겠다9 11.04 23:54 132 0
이별 전화해버럈다2 11.04 23:54 113 0
떠날거면2 11.04 23:53 36 0
있잖아 기념일은 하루 늦게 챙기는것보다 일찍 챙기는게 낫다고 하는데4 11.04 23:53 83 0
나 쎄게 생겼는데 귀염상 되는 방법 없을까…?ㅠㅠㅠㅠ 2 11.04 23:53 84 0
관심 가져주면 질려하고5 11.04 23:51 83 0
연애중 사랑한다고 표현 많이 해주다가 안해주는거면 마음이 식은걸까? 5 11.04 23:51 97 0
소개팅 잘 안됐던 이유 뭐였어?7 11.04 23:50 126 0
연애중 헤어질 뻔 했는데 그 뒤로 안 싸우고 연애초 마냥 달달하게 돌아와서 신기하다 11.04 23:49 72 0
어플 -> 카톡 넘어왔는데6 11.04 23:49 96 0
연애중 애인이 토익학원을 다니게 됐는데 괜히 또 불안해져 ㅜ 20 11.04 23:46 239 0
짝남이랑 진짜 매주 만나서 놀거든 ? 6 11.04 23:44 128 0
너네는 2년반 정도 사귄 찐사랑 헤어지고 재회 가능?11 11.04 23:44 128 0
익들은 연애할 여유가 없는 상황인데 누가 다가오면8 11.04 23:42 148 0
엄마가 내 애인 별로래1 11.04 23:40 96 0
사랑한다고 잘 안하는애인이 해주니까2 11.04 23:39 90 0
그냥 모솔이라고 해야겠다 ㅋㅋ 2 11.04 23:39 61 0
좀 다투고 썸붕났는데 그러고 반년지났거든 11.04 23:38 5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었다. 전부 조선인의 외양이..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