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사람 좋고 인성 바르고 인간관계 좋고 여친 잘 사귀고 다니는 남사친들 보면
남녀 상관없이 자기 지인들 워홀 간 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누가 워홀갔다왔다는 소식 들으면 오~ 영어 잘하겠다 같은 반응이나 나오고
뭘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방황중이라고 고민상담 해오는 사람에게 요즘 워홀 진짜 많이 가던데 너도 알아보면 어떻겠냐 그런 것도 다 경험이다 이런 얘기도 그냥 함
그래서 난 워홀에 편견이 있다는 사실 자체도 최근에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