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워홀 편견이 넷사세 甲임

내 주변에 사람 좋고 인성 바르고 인간관계 좋고 여친 잘 사귀고 다니는 남사친들 보면

남녀 상관없이 자기 지인들 워홀 간 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누가 워홀갔다왔다는 소식 들으면 오~ 영어 잘하겠다 같은 반응이나 나오고

뭘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방황중이라고 고민상담 해오는 사람에게 요즘 워홀 진짜 많이 가던데 너도 알아보면 어떻겠냐 그런 것도 다 경험이다 이런 얘기도 그냥 함

그래서 난 워홀에 편견이 있다는 사실 자체도 최근에 알았음

[익인1]

ㅇㅈ 뭐 눈에는 뭐만 보이나봐 본인이나 주변인들이 그런다고 모든 사람이 그런것도 아닌데 편견 있는게 이해가 안됨

[익인2]

뒷담화할때도 포함된다.

[익인3]

ㅇㅈ 그냥 재밌었겠다 영어 진짜 느냐 인종차별 없냐 돈 많이 주냐 이런 얘기만 함

[익인4]

ㅇㅈ 밖에 나가서 건전한 사람들이랑 얘기해야됨 ㅋㅋㅋㅋ

[익인5]

가세요 워홀

[익인6]

사회적 체면 있을수록 티내는거 하수라그래..
속이 베베꼬인 남자들이 세상엔 많더라

[익인7]

근데 결정사에선 워홀가면 점수 팍 내려가는 건 맞잖어... 다 결정사에사 나온거지 뭐

[익인8]

ㅋㅋㅋㅋㅋ 결정사를 굳이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익인9]

결정사 자체가 애초에 하자있으니까 가는거아님?

[익인8]

애초에 워홀 까는거 남초밖에 없음
걍 지가 외국남자랑 피지컬이든 특정부위든 비교될거라 생각하니 셀쿠깨서 혐오하는거임
+ 지들은 외국나가면 ㅅㅁㅁ해대니까 걍 돼지눈엔 돼지만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