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성격 가치관 대학 다 같은 친구야
차이점은 재력 하나거든..
나 지방 시골이 본가고 친구는 서울 집값 높은 지역에 살아
둘다 공무원이고..
나는 부모님한테 생활비를 드려야하는데 친구는 용돈을 받아..
그게 잘못됐다는건 절대아니고 그냥 부러워
나는 서울에서 너무 살고싶었는데 돈과 가족 중 후자를 택해서 공무원이 됐는데 가끔 다른 선택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고..
친구가 서울에서 잘 지내는 근황들으면 너무너무 부러운데 이런 감정을 느끼기 싫다..
해결방법은 없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