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1l
평소에 진짜 멀쩡하다가
어렸을때 생각하면 부모님한테 상처 받은 기억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고 눈물만 나는데 이거 병원 가봐야되나
근데 그럴때빼고는 나한테 엄청 잘해주셨어


 
   
익인1
나도그래 사람들다그럴걸
어제
글쓴이
근데 안좋은 기억이 자꾸 나한테 칼 던지고 죽이라고 했던거랑 머리 쎄게 때리면서 돌라고 했던거랑 그런거 밖에 기억이 안나서 미치겠어..
어제
익인1
나도 전화기집어던지고 칼들고 협박하고 쫓아온거랑 뒤집어서 팬거이런거 그때는참 부모든 선생이든 사람을 못패서안달이었지
어제
글쓴이
그런거 막 생각안나? 나는 진짜 멀쩡한데 가끔 생각나면 계속 눈물만 나고 암것도 안잡혀 ㅠ 괜히 우울해지고
어제
익인1
나도한번씩 생각나고 우울해지고 그래..
모든사람들이 한번씩다 그럴거야 너무걱정하지말고 시간이지나면 또잊혀지다가 나중에또 생각나고 그럴거야
나도 가정환경 안좋게자랐고 트라우마도있고 그래서 너의 고민도 내가다 들어주거싶네
자연스러운거니까 힘내자 지나간일은 어쩔수없는거니깐

어제
글쓴이
1에게
고마워! 요 몇달간 괜찮다가 오랜만에 또 이래서 걱정돼서 글 남겨봤는데 극복 나가야겠지!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야!

어제
익인2
어땋게 다 좋은기억만 있고 잘해주기만 하겠음 다른때는 다 잘해줬다며
어제
글쓴이
근데 안좋은 기억이 자꾸 나한테 칼 던지고 죽이라고 했던거랑 머리 쎄게 때리면서 돌대ㅡ가리라고 했던거랑 그런거 밖에 기억이 안나서 미치겠어..
어제
익인2
그럼 병원가셈
어제
익인6
2익 말은 너무 마음에 담아듣지 말아 저게 팩트일 수도 있는데 보통 가폭데폭 옹호자들이 가스라이팅 할 때 저런말 많이 햐
어제
익인3
나도그래
어제
글쓴이
근데 안좋은 기억이 자꾸 나한테 칼 던지고 죽이라고 했던거랑 머리 쎄게 때리면서 돌대가ㅡ리라고 했던거랑 그런거 밖에 기억이 안나서 미치겠어..
어제
익인3
그게 일상생활에 지장이 간다면 병원을 가는게 좋지 약을 먹든
어제
글쓴이
익인이는 안그래? 난 평소에는 진짜 멀쩡한데 이럴때마다 아무것도 안잡히고 괜히 겁나 눈물 나고 무기력해진다,,
어제
익인3
상황이 안달라지니까 그냥 포기했어 가끔 생각나면 무기력 해지기도 해
어제
익인3
나도 예전에 그랬어 눈물 겁나 났음 ㅋㅋㅋㅋㅋ수도꼭지 튼 줄 알았엉 근데 지금은 그냥 무뎌졌어..
어제
글쓴이
나도 언젠가 무뎌지겠지 ㅠ 20년 지났는데도 이런다 ㅠ,, 고마워 잘자!
어제
익인3
글쓴이에게
쓰니 글만 봐도 정말 상처 많이 받았을거 같아 그 상처가 조금 무뎌지길 바랄게 나도 고마워 잘 자

어제
익인4
나도 그래... 어릴 때 생긴 기억이 잘 안없어져..
어제
글쓴이
그래..? 그냥 술 먹고 자야겠다 ㅠ
어제
익인5
나랑 진짜 100퍼센트 똑같네
갑자기 그때 생각나면 너무 우울해지고 일이 손에 안잡히는거랑 가끔 때릴때 말고는 부모님이 평소에 잘해주신거

어제
글쓴이
맞아 머리로는 부모님 이해하는데 마음으로는 아직은 좀 미운 감정이 있는거 같기듀 하고 ㅎㅎ.. 부모님이랑 좋은 추억 많이 쌓다보면 언젠가 무뎌지겠지 화이팅하자!!
어제
익인5
그래 화이팅하장
어제
익인6
병원가보자! 병원에서 약도 받아 꾸준히 6개월 이상 먹고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그 감정을 일기장이나 챗지피티나 음성녹음 등으로 풀어내자
어제
익인6
지금 여기 쓴 글 그대로 챗지피티한테 입력해봐 술은 마시지 말구~ 나도 오늘 마실라그랬는데 너 안마신다 하면 같이 안마실래
어제
익인6
한마디로 정리하면
약=눈물이 나고 감정이 격해지고 일상생활 힘든 부분을 치료해줌(기억은 바꿔주지 않음)
심리상담=있었던 기억을 잘게 쪼개서 이해를 시켜주고 감정을 소화시켜줌, 격한 감정이 들어도 알상생활을 잘 할 수 있게 훈련시켜주고 위로해줌. 챗지피티가 하는거 도와줄거임

어제
글쓴이
조언 고마워! 잠이 안와서 술은 조금 더 고민 해봐야겠어 익인6도 좋은 하루 보내! 내 감정 한번 털어내볼게!
어제
익인7
심리상담 추천 나도 그래서 상담 받음
어제
글쓴이
다음에 돈이랑 시간적 여유가 되면 가봐야겠어 고마워!
어제
익인8
난 부모님한테 아직도 나는 ~~이러한 상처가 있다 하니까 서서히 풀린 것 같아 원인 제공을 없애야 상처가 나을 것 같아서 말했던 것 같아
어제
글쓴이
나도 언젠가 시원하게 제대로 말하고 싶어 내 인생 숙제 중에 하나야! 근데 쉽지 않더라고..! 노력해볼게! 조언해줘서 고마워!!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기독교는 절대 안 만난다는 남자 이해돼?765 11.04 11:3968405 7
일상알바 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사장이 ㄴㅏ한테 겁나 화냄355 11.04 12:4661925 3
일상 어제 굶어서 방금 배달시켰는데 양 봐봐323 11.04 10:2572087 1
일상직장동료가 3주째 감기면 빡쳐?? 295 11.04 10:1248073 0
야구 묵묵하게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들121 11.04 12:4344039 0
세상에서 나를 제일 많이 욕하는 사람이 엄마 같아 3:20 10 0
옷장 갈아엎고싶다1 3:19 8 0
헤어졌는데 블로그 글 못지우겠어…8 3:19 51 0
와 씨 어떡하냐 오늘 쿠팡 나가는데12 3:18 178 0
배고픈데 기깔난거 먹고싶어 3:18 6 0
너희 절교한 원수 같은 친구가 너네 근황 정보 소식 아는거 싫음?1 3:18 18 0
167 48 마른건가..?13 3:18 67 0
그냥 나 말 못할 일 있는데 응원은 받고싶어!! 3:18 23 0
지성피부라 매일 각질제거하고 과하게 세안안하면 찝찝한데3 3:18 39 0
하는짓 꼴보기싫은 친구 고민 더 하지말고 손절하는게 맞지❓1 3:18 12 0
진짜 졸라 힘드니까 음악 들으면서 갈 힘도 안 난다 3:16 31 0
이거 2만원에 사는거 어떤거같아??? 4 3:16 71 0
나 회피형인가 5 3:16 26 0
둥이들 애인 부모님은 둥이 존재를 알고 있으셔?8 3:15 34 0
와 여긴 절대 안 시킨다9 3:15 293 0
아직도 모기 있는거 실화?5 3:14 21 0
다시 연락 올까? 2 3:14 8 0
다들 연애하고 배운 점이나 깨달은 점 하나씩 말해줘! 4 3:14 26 0
퇴근하면 진짜 기가 싹빨린다 3:13 22 0
사진첩 구경중인데 오랜만에 학식 먹고 싶다ㅋㅋㅋ2 3:13 55 0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