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남친 부모님네 방문했었는데 아버님 말투가 약간 사람 가르치듯? 말하는 스타일이시더라고
약간 내 말이 맞다 주의? 그리고 별거 아닌거에 지적해도 발끈해서 목소리 커지는 스타일이심..
물론 나한테 한건 아니지만 이 자리에서 그럴건 아니잖아
이 때부터 굉장히 쎄했음
그리고 대화하다 알게 된건데 일을 안하시더라고 가정주부이심
근데 남친이 술취해서 나한테 아빠가 집에만 있으니까 가족들 감시하고 쫌 그런 경향이 있다
예전엔 내 블랙박스도 보더라 이렇게 말함..
ㅠ 아니 여기서 의문 갖는 내가 쫌 이상한가 익들이 보기엔 어때?
그리고 추가로 더 알게 된건 제사 1년에 명절 포함 5번 있음 서울에서 지방까지 어떻게 이렇게 오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