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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5l
내가 잠귀가 갑자기 엄청나게 예민해짐.. 
화장실 불 킬때 소리나서 깨기도 하고 그래ㅠ.. 
이거야 어떻게 못하니까 뭐라 못하고 
엄마아빠도 출근 준비 해야하니까 소음 생기는거 앎..
그래서 나도 내딴에 진짜 노력하거든..
귀에 노이즈캔슬링 되는 이어폰 끼거나 아님 걍 귀마개 끼고 자.. 근데 이게 100% 소음 차단이 아니다 보니까 
또 깨 ㅣㅠㅠㅠ... 
귀를 다른 베개로 꾹 눌러야 소리가 완전 차단이 되는데 그렇게 되면 귀가 아파서 자고 일어나면 고통스러움ㅠㅠ..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게 거의 3개월 넘게 지속되니까 너무 괴로운거야ㅠ.. 
그래서 엄마한테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고 했어..
특히 설거지할때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엄청 크거든.. 
아침에 이것만 어케 해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그럼 나 설거지 하지마? 출근준비 하지마? 말하지마? 이러는거야.. 
또 극단적으로 말한다고 내가 큰거 바라냐, 나도 최대한 노력하니까 엄마아빠도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뭐라함.. 
그래놓고 아빠는 지금 일부러 더 소리 키워서 티비 보고.. 
내가 잘못한거니...? 
웃긴게 아빠도 엄마가 설거지할때 달그락 거리는 소리 시끄럽다고 뭐라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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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
글쓴이
할 수가 없어 지금ㅠㅠㅠ이제 막 취업해서 모은 돈이 없다..
9일 전
익인2
독립해야것다...
9일 전
글쓴이
ㅠㅠㅠ독립하고싶어.. 근데 이제 막 취업해서 돈이 없엉ㅜㅜㅜㅠㅠ그래서 합의점을 보려고 하는데 저래..
9일 전
익인2
핳... 일단 쓰니도 당당할 건 없으니 부탁하면서 최대한 말투 사근사근하게 잘 빌어봐...
9일 전
글쓴이
처음에는 그랬어.. 너무 시끄럽다, 귀마개껴도 힘들다 호소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참다가 터진거야ㅠㅠㅠㅠ
9일 전
익인2
근데 갑자기 잠귀 밝아진 거면 진짜 다른 요인 있을 수도 있으니 병원 가봐ㅜㅜ 독립해도 방음 잘 되는 아파트 아닌 이상 시끄러울 확률 높음
9일 전
익인3
너는 몇시에 깨는데?
9일 전
글쓴이
나 평일 출근할때는 8시.. 주말에는 9시~10시 사이??
9일 전
글쓴이
근데 엄마아빠는 평일 6시에 일어나시고 주말에도 아빠가 아침 먹는다고 5시 좀 넘어서 일어나서 먹고, 또 8시 넘어서 먹고ㅠㅠㅠ그래서 여러번 깨
9일 전
익인4
이건 따로 사는 방법 밖에 없다..쓰니 잔다고 다른 가족이 출근 준비나 생활자체를 조심스럽게 하는것도 힘들지 아니면 설거지를 쓰니가 한다고 하지 말라고 해
9일 전
글쓴이
맞아ㅠㅠㅠㅠ나도 그거 너무나도 잘 아는데 힘드네..
9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일 전
글쓴이
나 20대 중반? 26살이면 중반이지?
암튼ㅠㅠㅠㅠ엄마는 갱년기 맞는거 같아

9일 전
익인6
그렇게 예민하면 걍 병원이나 가라 정신병 걸린것마냥 그렇게 예민한거면 어디 문제있는거같은데
9일 전
글쓴이
진짜 그래야하나...😭
9일 전
익인7
그동안은 그냥 살다가 갑자기 그런거면 니 몸이 문제있는거임 일단 병원부터 가
9일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진짜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그러기 시작했네.. 예전에는 잠만 잘 자고 일어나고 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
9일 전
익인7
갓 취업한 스트레스일수도 있고.. 일단 병원가보고 부모님한테도 상황 설명 잘 해보자
9일 전
익인8
차라리 그럼 일어나서 모든 설거지 내가 할테니 두라고 말했어야지
9일 전
익인9
설거지 두고 가시라고하고
일어나면 쓰니밥먹고 같이하면 되지않을까

9일 전
익인10
나도 그거로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계속 싸우니까 그냥 내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패턴으로 바꿨어 솔직히 가족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ㅠㅠ
9일 전
익인11
시간만 보면 이건 쓰니가 문제인듯
부모님 직장 나가시면 할 일 해야해서 보통 6시가 일반적인 기상시간 같던데 독립해ㅜ

9일 전
익인12
화장실 스위치 소리에 깨는거면 너무 예민한데..? 그간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보다ㅠ
9일 전
익인13
스위치 소리로도 깰 정도로 예민하면 그냥 병원을 가는게..
9일 전
익인14
옴마...엄청 예민하네 집안일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시끄럽다그러면 기분 나쁘긴 할 듯
9일 전
익인15
설거지를 네가 해...
출근 안 하는 집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아침 8시까지 어케 조용히 있어

9일 전
익인20
2222
9일 전
익인23
3…
9일 전
익인25
44.. 솔직히 부모님이 뭐하시는게 문제가 아니라 네 잘못임..
9일 전
익인25
설거지를 너가 하겠다고 해
잠귀 그정도로 예민하면 아무도 너한테 못맞춰줌.. 집도 부모님집이자나 네집아니고.. 차라리 독립을해

9일 전
익인16
와 개예민하네
9일 전
익인17
그정도면 너무 예민한데?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껴도 깨는거면 같이 사는 사람도 힘들겠다 야...
9일 전
익인18
3m 공업용 헤드셋 써봐 나도 시끄러울 때 깨면 그거 바로 쓰고 다시 잠
9일 전
익인19
설거지 너가 하겠다구 행
9일 전
익인21
헐 나도 아침마다 문여는 소리 설거지 소리, 밤에는 동생들 게임하는 소리때문에 잠 잘 못잤는데 요즘은 그래도 그 3m인가 주황색 귀마개 효과 엄청 좋거든 진짜 아무것도 안들려서 괜찮아짐
9일 전
익인22
나도 쓰니처럼 잠귀 완전 밝아서 이해해…
난 노이즈 캔슬링 끼고 있는데 그거 뚫고 소리가 들려….ㅠㅠ 근데 이건 진짜 따로 살아야 해결되는듯…

9일 전
익인24
독립을 하든가 설거지를 너가 하든가 해야 할 듯..부모님 집이잖아
9일 전
익인26
취업한지 얼마 안된거면 회사스트레스일수도.. 나도 그랬었음ㅜ
9일 전
익인27
출근 전에 밥도 차리고 설거지도 하고 준비하고 나가는 어머니가 더 힘들 것 같은데...? 따로 독립해서 사는게 답.. 아니면 참고 살아야지
9일 전
익인28
너가 설거지 하든가...
9일 전
익인29
독립해도 그 정도면 옆집, 윗집 소리 다 거슬려서 또 스트레스 받을 걸
9일 전
익인30
이건 어케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쓰니가 일찍 일어나눈 수 밖에 없겠다..ㅠㅠ
9일 전
익인31
예민보스구만.....
9일 전
익인32
나도 잠귀 밝고 엄청 예민한디 우울증약 병원에서 타먹으니까 잠 진짜 잘 자 쓰니도 병원 가서 상담 한 번 받아봐바 예민한 것도 많이 누그러짐
9일 전
익인33
설거지를 조용히 하긴 힘들지.. 지금 같은 예민함이면 어떻게 해도 들릴듯. 니가 하겠다고 하는수밖에 없어. 그리고 그것보다 더 큰 소음으로 덮어 나는 잘때 옆집 소음 심해서 비오는소리 엄청 크게 틀어놓고 버텼음
9일 전
익인34
맥스귀마개 추천함
9일 전
익인35
집에 방음이 아예 안되나??? 우리 집은 밖에서 설거지하고 청소기 돌려도 막 거슬릴정도로 들리지가 않아서
9일 전
익인36
ㅃㄹ돈모아서 독립해야지뭐 ㅠㅠ아님 너가 조금 일찍 일어나서 설거지를 하고 가겠다 해 차라리
난 8시20분까지 출근이라 6시면 일어나서 준비하는데 그 시간이면 이미 가정주부들은 한창 아침에 간단한 집안일 할 시간이자너

9일 전
익인40
집안일을 너가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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