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빠 얘기인데 성격 나르시시즘 개오지고
손해보는거 싫어하고 자존심 강해서
오빠 고딩때 담임이 자존심 긁어서 정시로
Sky 갔을정도거든? 그동안 여친 사귀면
재고 따지고 집안까지 보는 인간이었는데(징글징글)
지금 여친은 학벌이랑 직업 별로인데
오늘 밥먹는데 부모님한테 결혼하고 싶다고
소개시켜준대ㅋ 진짜 사람이 변하기도 하는구나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