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아따맘마네 보다 짱구네가 더 잘사는게 맞지?

동동이보다 짱구가 더 잘먹고다니는 느낌

[익인1]

시대가 다르지 않나?

[익인2]

22

[익인3]

아따맘마는 1970년대도 짱구는(연재 시작을 기준으로) 1990년대가 배경임 (회차 거듭할수록 현대로 넘어오긴 했는데)

[익인3]

그리고 아따맘마는 집이 도쿄에 있음. 그것도 꽤 큰 평수 아파트. 아빠 대기업 다니고, 그 집 재개발 확정인 상태임. 빚져서 산 집도 아님.
아따맘마 부모님 맨날 여행 다니고 하면서도 반찬 쪼들리는 건 부모님이 노후 계획때문에 돈 아껴서 그렇게 된 거임.
시대 배경 빼고 봐도 짱구네는 외각에서 살며 중소기업 다니고 빚이 있는 상태고
아따맘마네는 도시에서 아파트, 대기업. 빚도 없음. 애초에 비교가 안 됨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분석 잘했다... 난 그런거 분석할 생각도 안하고 걍 봤는데

[익인14]

진짜 분석 대박…짱구 아따맘마 둘다 내 최애 만화들…어릴때 만화방에서 빌려서도 보고 요즘도 유툽으로 본닷…

[익인16]

ㅋㅋㅌ 미쳐 전문가다

[익인17]

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 분석해주는거 넘 귀엽닼ㅋㅋㅋㅋㅋㅋ

[익인18]

그리고 아따맘마 신혼시절에 동네 목욕탕 운영하지않았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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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2ㅋㅋ

[익인6]

아따맘미는 그래도 빚은 없을껄?

[익인7]

ㅎㄹ 아따맘마 1970년대 배경임? 와우

[익인8]

아따맘마는 엄마가 귀찮아서 그래

[익인3]

ㄴㄴ 원작 만화에 엄마가 극도로 절약 정신을 발휘하는 건 노후대비 때문이라고 적혀있어. 노후에 힘들게 살지 않으려고.

[익인10]

아따맘마 아빠 공무원 높은 직급이라 연봉 1억 가까이 되고 짱구아빠는 중견기업이라 연봉 7500정도로 예상된다했음 아따맘마가 밥 저렇게 차리는건 아따맘마가 어릴때부터 아따맘마의 엄마가 엄청 아껴사는 습관이 베어있어서 그게 이어져서 저렇게 먹는거ㅠㅠ 아리 동동 대학 등록금이랑 노후준비때문에 아끼는것도 있고 짱구네 집은 32년 대출이 있으니까 실질적으론 아따맘마네가 더 잘 살거같애

[익인11]

?? 패밀리 레스토랑같은거 나오는데 70년대라고?

[익인12]

사이제리야가 70년대부터 영업했음

[익인11]

와 새삼 우리나라랑 비교된다

[익인13]

작가 실제 성장기 담은 내용이라 그 배경 담아내면 70년대 ㅇㅇ

[익인3]

일본은 패밀리 레스토랑 개념이 70년대부터 생겼음. 인터넷 찾아보면 나와있음. 당시 가난한 한국과 달리 일본은 있을 건 다 있음.

[익인15]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니까… 지금이야 생활 수준이 대등한 거지 70년대에는 그냥 후진국과 선진국이었음ㅋㅋ

[익인21]

이건 다른 말인데 마루코는 아홉살이랑 검정고무신이 같은 시대래 나두 이거 보고 비슷하게 놀랐었어 ㅋㅋㅋ🥲

[익인19]

걍 봉미선이 돈을 해프게 써서 ㅋㅋ

[익인20]

아리 엄마가 돈을 아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