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본 창업 가능한 분야의 사람들이 사업부심 부리는거 짜증

나는 고가 상품 제조업 분야인데 공장 컨택부터가 업계 경험이 필요하고 물류 cs 유통 인력이 다 필요해서 투자받아서 들어가야하거든 보통

가끔 숏폼 영상 촬영(그냥 사진 X) , 그래픽디자인, 스마트스토어 유통 이렇게 자기 몸하고 컴퓨터만 있으면 되는 애들이 잠재성 큰 사람은 사업부터 시작한다~ 이러는거 개웃김 자기들 세상에만 갇혀있는 것 같고

그 일의 가치가 낮다는 건 아니지만 건축, 항공우주같은 오래 배워야하는 일이나 조직에 들어가서만 할 수 있는 일을 하나도 생각 못하는게 웃김

[익인1]

월급쟁이 입장에선 자기 몸하고 컴퓨터하나로 사업하는 사람들도 대단한뎅 ㅋㅋㅋ

[글쓴이]

ㄴㄴ 열정을 가진 분야의 특수성이 다른데 자기들이 잘나서 우린 취업 아닌 사업부터 시작했다라고 생각하는게 웃기다구~

[익인1]

그니까 남의 노력 웃기게 보는 너두 싱기하다구…

[글쓴이]

글을 보면 써놨지만 난 그 일의 가치가 낮다고 안했음~ 다만 저자본으로 기반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일과 아닌 일의 차이를 모르고 무조건 사업하는 사람이 잘났다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는 문제 있다고 생각할 뿐이야~ 내가 그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우습다고 했니 무지성 사업 우월주의가 우습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