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플러팅을 아무리 해도 잘 못 느끼는 거 같아
우선 나보다 많이 누나인데 원래 연하 좋아한대서 이건 많이 걸리진 않아
내가 예쁘다 귀엽다 아무리하고 장난삼아 아 좋은데? 이래도 꺄르륵 웃고 말아
아니면 나 원래 귀엽잖아~ 이러고 말고 ㅋㅋㅋ
객관적으로도 주관적으로도 예쁘게 생겼고 귀엽게 생겼어 누가봐도 이쁘다 할 정도..?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나도 솔직히 어디 가서 못생겼다는 소리 못 들어봤는데 ㅠ..
아무리 눈치 없는 사람이라지만 귀엽다 예쁘다 하는데 모를 수가 있나? 친구는 그 누나 얼굴 보더니 평생 듣고 살아서 모를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