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내일 휴식일이다. 병원에 갈 예정이다. 5일 훈련하고, 6일 상무전이다. 여기까지는 봐야 한다. 일단 지켜보고 있다. 등 부분이기 때문에 경기가 쉽지 않다. 그러면 삼성 선수 다 빠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류중일 감독은 “장타가 있는 선수 아닌가. 국제대회에서 잘 쓸 수 있다. 한국시리즈까지는 괜찮았다. 대표팀 오기 위해 버스로 이동하다가 안 좋아졌다고 한다. 일단 계속 상태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차피 대표팀은 현재 멤버 그대로 갈 수 없다. 35명을 소집했으나 최종 엔트리는 28명이다. 류중일 감독은 “투수 4명, 야수 1명, 포수 1명 정도 빼야 한다. 계속 상황을 보고 있다”고 짚었다
만약에 안다쳤으면 국대 승선 확정이었겠네.. 계속해서 지켜본다는거 보면 감독도 아쉬운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