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 코난이 님 왤케 적극적으로 우리 노는거 도와줌? 일케 말하니까 갑자기 개아련한 표정으로 사람은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르니까...지금 즐겨야한다? 일케 말해서 코난이 뭔소리임 님아...이러니깐 사실 도일이 니가 죽는꿈을 꿨다는거임 (여행이랑뭔상관임그게)
글고 사건 생겨서 쫒아다니는데 자기 꿈이랑 약간 연관되는 일 생기니까 남도일 죽을까봐 전전긍긍하는 사람 마냥 개충격받은 표정으로 헉.....!!!! 이러고 있음... 얘네 여태까지 네 번인가 세 번인가 만난 게 전부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