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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쌩재수해서 전문대 반도체학과 갔는데 거기 애들이 거의다 개차반+남초여서 공부를 드럽게 안해가지고 학점 다 쓸고 교수님한테 콩고물 다 받아서 한번에 대기업 생산직 들어가서 500가까이 받더라…ㅎ


 
익인1
대기업 생산직도 꽤 힘들지않나?... 아닌가 근데 그런 분위기에서 정신 똑바로차려서 미래 준비하는거 아무나 하는거아니라고 생각함 현명한 선택해서 열심히 노력했고 그에대한 보상을 받는거지 뭐 현타올 이유 없어보여 쓰니도 더 잘될거야
어제
글쓴이
친구도 물론 유혹을 뿌리치고 열심히 노력했지..! 근데 간호학과가 여초에 학점따기도 힘들고 3년동안 공부량도 많고 1년내내 실습 돌아야하는데 그거 말고도 좋은 길이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오 무작정 아 나 꿈없으니까 간호 갔다가 힘들어하는 애들 너무 많이봐서
어제
익인1
아 쓰니가 간호구나... 하긴 나는 간호는 아니지만 꿈없으면 간호 가라는 말은 너무 틀린거라고 생각해 간호만큼 적성과 체력등이 중요한 곳이 있나싶을만큼의 특수한 과인데말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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