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나랑 동갑(95)인데 나랑 반대로 사는게 신기하면서도 대단했음
4년전에 나도 전공 버리고 아예 새로 대학가서 올해 졸업했거든?
근데 그때도 진짜 불안정했음.. 20중반인데도 그렇게 불안정했는데
30에 다시 도전한다는건 진짜 박수쳐줄만하다
그리고 영상 끝까지 다봤는데
이사람은 무조건 성공하겠더라 나도 겪어봐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