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놀고 싶어서 워홀 가는 거 철 없어보여...?

나이는 25...

놀고 싶어서 퇴사하고 워홀 준비 중인데 친척 어른들이 물어보시면 다 “그 나라를 왜 가??” 이런 느낌이라 조금 현타옴

[익인1]

그..렇지? 되도록 티내지마

[익인1]

그래도 인생에 아무 도움안되는 행동은 아니니까 뭐 혹시 또 모르잖아 좋은 기회가 거기있을지
대신 주변에 놀러 가요~ 하는느낌만 안내면 될듯

[익인2]

내친구도 놀러가던데 ㅋㅋㅋㅋㅋ물론 알바도 함
돈도벌고 영어도 늘고 좋지뭐..

[익인3]

그것도 나이들면 못함..

[익인4]

어느 나라 가려고??

[글쓴이]

일봉...^^........

[익인5]

솔직히 난 그래보여..근데?남들이 뭐라고 생각하든 말든 쓰니 마음임 너무 주변 눈치 보진마 익3말처럼 하고싶으면 지금혀

[익인6]

25이면 ㄱㅊ긴한듯
나는 솔직히 한심한건 아니고 가고 싶은 마음이 공감이 안되긴 해 여행도 별로 안좋아하고 안정적으로 빨리 자리잡고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가바

[익인7]

아닝 그때가지 언제가 나도 일본워홀 다녀왔는데
일본어 개잘함ㅋㅋㅋㅋㅋㅋ 평생 일본여행갈때 써먹으면 되지 취업할때도 도움되던디

[익인8]

근데 지금 가면 언제감 욜로 마인드는 아니더라도 다들 너무 사회에 갇혀 사는거 같음

[익인9]

어른들이야 그렇지 뭐

[익인10]

여행 하면서 돈 버는 게 워킹홀리데이인데 무ㅓ 어때! 지금 가고 싶을 때 안 가면 나중에 후회 할 듯

[익인11]

젊을때 해보는거지~~

[익인12]

난 추천

[익인13]

너가 만족한다면 상관없지 않을까

[익인14]

웅 좀 더 생산적인 목표가 있으면 좋을듯? 이왕 가는거 뽕뽑자 느낌

[익인15]

나도 25인데 워홀 가고싶어진다

[익인15]

일본 가본 사람들아 일본 어때❓❓❓

[익인16]

그럴 수도 있지 앞으롱 그냥 뭐 있는 척 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