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양 적고 비싼 음식이다 이러면 무조건 안 먹고 다같이 있는 시간에 먹어
내가 말하는 반찬들은 진짜 평범한 반찬들 메추리알조림, 진미채 이런 거 말하는 거ㅇㅇㅇ
그럼 매번 저녁에 와서
“와 벌써 이만큼이나 먹었어?“
이런식으로 말을 자주 하거든 솔직히 부모님이 평소에 반찬 해두시는 편도 아니고 진짜 한 달에 한번? 할까 말까한 수준이라 평소엔 내가 알아서 먹는 편이고
내가 돼지도 아니고 엄청 많이 먹는 것도 아님.. 그냥 적당히 반찬 수준으로만 먹음..
근데 매번 저러니까 내가 눈치주는거냐고 물어보면 그건 또 아니래.. 그냥 하는 말이래
진짜 스트레스 받는데 매번 이래서 너무 짜증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