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태어나는것들에 대한 열등감은

어떻게 해소해..

태어나보니 얼굴이쁘고 키커 집안 부자여서 하고싶은거 갖고픈거 다가져 이런 환경들이 사람을 긍정적이게 만들고 자신감 있게하고 사람들의 호의적이니 성격 막 못난게 아닌이상 어딜가든 이쁘받고 중심이야

난 이 사람과는 모든게 다 반대여서..ㄹㅇ 힘들었다 지금도 그렇고 어떻게 봐야할까 안보면 그만인데 안볼수가 없는 애고 비참하다 ㄹㅇㅋ..

열등감이 크게 느껴져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괴로움

[익인1]

친구한테 티는 내??

[글쓴이]

아니..소심해서 티는 못내ㅋㅋ 이걸 티내는것도 추잡하고

[익인1]

친햐?

[익인2]

비교하면 끝도 없지 않나? 완벽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
평범한 삶이 부러울수도

[익인3]

나진짜 딱 그랬는데 그런 친구랑 서서히 멀어지고 내 자존감 채우려고 엄청 노력했어 .. 그리고 내나름대로 자리잡고나서 그친구 다시봤는데 이젠 괜찮더라! 안볼수없는애면 마주치는 빈도라도 어떻게든 줄여 계속보면 쓰니만 힘들어

[익인4]

비교하면 끝도 없지 과연 그 사람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 없을까? 연옌들만봐도 수두룩한데? 그리고
사람의 가치는 얼굴 재력으로만 결정나지않아
우리가 외모를 볼 수 없는게 눈이 있어서지만 귀랑 눈으로 대화하고 생각하면서 사람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보잖아? 어쩌면 난 외모보단 내적인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이 내적인건 마냥 밝고 긍정적이어서 좋은것도 아니지 누구는 친구를 배려하고 누구는 사람을 존중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고
이 내적인건 누가 더 낫다 이걸 판단할 수가 없지!
다 각자만의 매력이 있는거양 그러니깐 외모만 보고 누가 더 낫다라고 판단할것도 아니구 내면도 비교할 거리도 아니야! 쓰니가 가지고 있는 내적인 장점을 잘 끌어올릴 수 있다면 그거야말루 최고로 매력적인 사람인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깐 쓰니의 내적인 장점을 찾고 그걸 끌어올려봐! 되게 인기많아질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