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다른 사람들한테는 엄청 친절하게 하는데
가족들한테는 내가 쉽게 대하더라고
그래서 이제 밖에서도 가족들한테 큰소리나 꼽 안주고, 나긋나긋하게 얘기해
다른 사람보다 가족이 더 중요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