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다니다 30대초반에 공시붙은 삼촌이 하는 말이

자기가 중소다닌 기억이 있어서 버티는거라고 하더라 최악보고나면 끄덕없대

[익인1]

마자 그래서 면직하는 사람들보면 직장생활이 처음인 사회초년생이 많음 우리 사촌언니도 사기업 다니다가 공무원 됐는데 힘든건 다 거기서 거기라 버틸만 하다고 하더라

[익인2]

ㄹㅇ 안좋은 경험이 도움될때가 있음
나도 공장 몇개월 근무한거 생각하면 지금 회사 월급 적긴해도 얼마나 편한지 감사함

[익인3]

ㅇㅈ 나 첫회사 진짜 별로였는대 그때에 비함 지금은 양반이다 이거 깔고가

[익인4]

ㅇㄱㄹㅇ 밖은 더 지옥이야

[익인5]

나 중소기업 다니다가 공무원 됐는데 별꼴 다보긴하지만 회사다닐때에 비하면 ㅠ.. 그래서 버텨져

[익인6]

버티는 힘ㅋㅋㅋㅋㅋㄹㅇ젤중요

[익인7]

나도 종병에서 대병 이직했는데 그때 생각하면 여긴 천국 일 둘째치고 사람 괜찮으면 그곳은 천국

[익인8]

ㄹㅇ 나 승무원 하다 다른일 구하는중인데 3교다 밤샘직장 해보니까 다른거 다 ㄱㅊ아보임

[익인9]

ㄹㅇㅋㅋㅋ 난 ㅈ.소 다니다가 공황얻고 퇴사ㅠ지금은 부모님 가게에서 일하는데 이게 사는거구나 싶음

[익인10]

30초반이 삼촌이면 중학생?

[익인10]

초딩이 인티를 할리는 없고 족보를 모르겠네

[익인12]

30 초반에 되신거지 지금은 모르징

[익인13]

ㅁㅈ 최악 맛보면... 그정도는... 지금 하는 일도 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