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관심 하나도 없고 친척언니오빠들 다 저학력에 진짜,,, 뭐 암튼 환경이 좋지는 않아..
근데 우리 아빠네는 친척언니오빠들 거의 다 서울권대학 & 국립대 는 나와서 밥 벌이 평균 이상으로는 해
그래서 엄마네에서는 내가 특출한 애임,,, 지 밥벌이도 하고 대학도 인서울 나오고 그러니까
엄마네 친척오빠들이 나한테
이런 집안에서 어떻게 나같은 애가 나오냐고 막 그러고…
웃프다 ㅠ
근데 차이가 너무 나다보니까
엄마가 아빠한테 이상한 자격지심 생겨서
아빠 순자산 10억은 있는데 그거 가지고 맨날 내려치고
자산 증식 못하게 막은 것도 어렸을때 있었음
심지어 어렸을때 아빠는 나한테 돈 벌면 저축하라 했고
엄마는 한번뿐인 인생 돈 다 쓰라고 하고
양육방식도 많이 달랐는데 그래도 아빠 양육에 커서 그런지
경제관념이나 저축 은 진짜 잘함..
어쨌든 엄마가 진짜… ㅋ참 모르겠어
걍 우리아빠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지 상상도 안가는데
무식한 행동 할때마다 진짜 엄마 잘못만난 것 같다는 생각 너무 많이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