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안살면 그냥 평생 하류층 되는거고
본가 살면 부모가 자꾸 말같지도 않은거 요구하면서 자기 요구 안들어준다고 심술부림
평생 우리는 남들처럼 못산다고 돈없으니까 남들 하는거 바라보지말고 공부나 하라고 하면서 키워놓고
나 정신병 심하게 앓고 인생 정말 안되고안되고 안되고 그러다가 폐쇄병동까지 다녀오고 다 포기하고 내려놓으니까
자기는 바라는거 아무것도 없고 그냥 남들처럼만 살고싶대
남들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남들처럼 크지를 못했는데 무슨 남들처럼이야
남들처럼 컸어야지 남들처럼 살지
인생 다 망했는데 뭔 남들처럼이야
진짜 이제는 내가 죽어야 끝나겠다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