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업무량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전임자는 일을 잘해서 다 했고, 심지어 업무도 깔끔하게 잘 했다는데 난 도저히 비슷하게 해낼 자신이 없어서 미칠거같아
그렇다고 그만두고 이직하고 싶진 않은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듬. 지금 회사 일을 몰래 집에 가져와서 밤 늦게까지 하는 실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