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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일주일에 한번씩 갔었어야 해서 그런가 그 기억이 너무 싫었어서 그냥 질려버린것 같아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한달에 한번 만나서 밥먹고 하는거 무리한 요구 아닌거 아는데 엄마가 그러자고 할때마다 왜이렇게 열받고 싫을까 유일하게 엄마랑 싸우고 미울때가 친가 식구들 만나자고 할때야

몇달전에 아빠 돌아가시고 좀 마음을 유하게 먹으려고 하는데 그게 잘안된다 그냥 자주 만나자고 하고 전화 왜 안하냐고 할때마다 마음속에서 부글부글거려...너무 싫어서ㅠ 



 
익인1
만났을때 좋은 기억이 없는듯
횟수보다는 만남 자체가 즐겁지 않고 귀찮은거지

어제
글쓴이
응...진심 친가 식구들이 나랑 성격들이 너무 달라 사소한거에 서운해하고 의미부여하고... 내가 무심코한 행동 하나하나 관찰하는것도 싫고ㅠ 차라리 날 안좋아했으면 좋겠어
어제
익인1
나도 우리 가족이랑 너무 달라서 만나는게 즐겁지 않고 일이라고 생각해서 피곤하더라
어제
글쓴이
나는 출근하는거보다 할머니집가는게 더 싫어...갔다오면 기빨려서 아무것도 하기싫고ㅠ...솔직히 평생 안볼수있다고 해도 하나도 안아쉬울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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