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일주일에 한번씩 갔었어야 해서 그런가 그 기억이 너무 싫었어서 그냥 질려버린것 같아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한달에 한번 만나서 밥먹고 하는거 무리한 요구 아닌거 아는데 엄마가 그러자고 할때마다 왜이렇게 열받고 싫을까 유일하게 엄마랑 싸우고 미울때가 친가 식구들 만나자고 할때야
몇달전에 아빠 돌아가시고 좀 마음을 유하게 먹으려고 하는데 그게 잘안된다 그냥 자주 만나자고 하고 전화 왜 안하냐고 할때마다 마음속에서 부글부글거려...너무 싫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