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 월급 200초인데 1억모아놔서 그럭저럭 행복함

근무환경도 괜찮은게 스케쥴근무라 지옥철, 직장상사 전부 해당없음 동료랑 둘이서 일하는데 둘다 말없어서 스트레스 안받고 업무도 관심있고 좋아하던일이고.. 전화 업무빼고 전부 나한테 맞는일이라 과거에 비하면 출근 스트레스 거의 없어

만약 1억 없었으면 지금 환경포기하고 다른사람들처럼 이직이나 9 to 6 근무로 고통받았을텐데..

요즘 타인이랑 비교하면서 불안해하는글 많이 보이던데 방향을 못잡겠으면 돈이라도 모아보라고 해주고 싶어

[익인1]

멋있다..

[익인2]

언제부터일했러!??

[글쓴이]

지금 회사는 1년 되어가고 이전 회사들은 적성을 못찾아서 많이 방황했음
오래 일한곳이 4년정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나는 어렸을때 좋아하고 잘하던것부터 시도해봤음
과학에 관심이 많다는 이유로 생산직 원료관리하는곳도 들어갔다가 실패했고 어렸을때 좋아했던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관련 중소회사로 들어가서 4년 근무함

[글쓴이]

생산직, 사무직, 서비스직 등 맞는 직무를 먼저 찾고 그다음에 금융, 요식업, 교육, 여행 등등 자기가 좋아하는걸 찾아서 도전해보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