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친구 부모님 장례식장 다녀오고
생각 많아짐.....
사실 장례식장을 자주 안 가봤어서 몰랐어....
참...뭔가..마음이....황망하고 감히 그 기분을 헤아릴수가 없다...
조금 이기적이지만 나는 부모님이 나보다 오래 사셨음 좋겠다는 마음도 들고....
걍 주변인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