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마트 두번 갔는데 두번 다 미어터지더라.
좋아하는 만두는 쓱데이 첫날 다 나갔다 그러고, 물론 다 식어 있긴했는데 평소랑 다르게 델리메뉴들 회전 빠르더라.
마트 안 중앙에 식당 있는 구존데 장사를 제대로 못 함. 다른 통로에 사람 너무 많이 있으니까 식당 가로 질러서 가려는 사람들 땜에 밥먹던 사람들 치고다니고 음식 쟁반 들고 있는 사람하고 부딪칠 뻔 하고 정신 없었음.
근데 내가 살려고 했던 것들은 추가 할인 안 해서 아쉽구.. 샤인머스캣 판촉 엄청했는데, 한동야 가격 싸졌던 시기가 있어서 그런지 나름 할인한거 같은데 동네시장이랑 별 가격 차이 없어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