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걸 자기 혼자 끙끙 앓면서 잊어버려야지 하면서도 과장을 보면 계속 화가 나고 그냥 내가 이것밖에 안 되나? 하면서 자괴감이 들어서 회사를 못 다니겠다고 하더라고.. 아빠한테 말하자니 아빠는 이 얘기 들으면 회사 엎을 사람이라 어디에 말도 못 꺼내다가 이번에 나한테 꺼낸 거라고 자기도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하는데 이런 말을 하는 상사들이 아직도 존재해? 언니는 아마 내일 사직서 쓸 거 같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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