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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15년 배우고 미대나왔고 간호대 편입해서 면허증 땄는데 그냥 직업을 못선택하겠어.... 조용히 밥벌이하고싶은데ㅜㅜ


 
익인1
간호로 틀었어도 미술에 대한 미련이 있는거 아냐? 내가 그렇거든 미술작가가 하고싶었는데 경쟁력이 너무 떨어져서 걍 회사 입사했어. 현실적으로 그림 가지고 돈을 제대로 못번다 생각하니까 현실이랑 이상의 괴리도 느껴지고 되게 괴로웠었는데 그런 단계가 아닐까 싶네.
2일 전
글쓴이
음 나도 그런 거 같긴한데 나름 간판 있는디자인 회사 들어갔다가 워라벨 회의감 느끼고 퇴사했거든.. 근데 왜 지금 미련 가지는 건지 모르겠다 익인이은 그냥 지금 일 할 거야?
2일 전
익인1
응 일 하면서 개인작업으로 그림 조금씩 그리고 있어..프로작가는 못되더라도 내 작업물은 쌓아둘거야. 나는 스스로랑 타협을 되게 잘 보는 편이라 어쩔 수 없지 마인드로 살고는 있는데 쓰니는 욕심껏 살았으면 좋겠다. 회사가 힘들었으면 프리도 있고 좀 널널한 알바같은거 찾아서 투잡을 뛸수도 있고....꿈이 미련이 되고 욕심이 되는게 난 참 슬픈 일인거 같아. 끈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오히려 현실을 살아야한다는 강박에 스스로를 압박하는 느낌이랄까. 미술을 사랑한다면, 그 모습 그대로 살기를 바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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