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큰맘 먹고 좀 비싼 가방 사봤는디...

막 루이비통 샤넬 디올 같은 그런 명품은 아니고

그래도 정가 60만원대인 좀 비싼 가방 첨 사봤는데

가죽 광택이랑 자그마한 디테일들이 너무 예쁘고

무엇보다

지퍼가 너무 부드러움...

진짜 너무 부드럽게 열려서 계속 열고 닫고 싶음

개신기해....

지퍼가 진짜 미쳤다...

[익인1]

지퍼 박음질 안감 가방끈 이어진 부분 이런데서 보통 퀄차이가 드러나더라

[글쓴이]

ㅁㅈㅁㅈ!! 박음질도 뭐 실밥 튀어나오거나 삐뚤어진거나 그런 거 하나도 없고 안감도 부드럽고 진짜 아 진짜 비싼 건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