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나 이전 연애나 헤붙했을때 나랑 헤어졌을때나..보면 거부회피형이 맞는데 가끔 되게 불안형 증세를 보이고 내 눈치를 너무 많이봐…
나 회식때 연락 좀 안되면 잘놀고있어? 하더니 자기 잔다고하길래 잘자라했는데 안자고 기다렸다가 갑자기 전화해서 어디냐그러고
분명 직장동료 괜찮다해놓고 일적으로 전화하면 내 앞에서 웃으면서 전화하는거 그건 좀 아니지않냐고 되게 뭐라하면서 쏘아붙이는(?)
그리고 내가 핸드폰하면서 웃으면 뭐해..?하면서 약간 궁금+예민한 표정으로 쳐다봐 그리고 눈치봐
같이 집데이트할때도 자꾸 내 눈치를 그냥 계속 봐..
이러면 나도 불편하다고 했는데 알겠어 미안해 하고 습관적으로 그래
그리고 불안함을 못느꼈었는데 나랑 사귀고 불안하다는 감정을 처음 느껴봤대
내가 약간 불안회피형이라 옮는건가?..
이제 1년됐는데..오래가고싶은 사이에서는 진짜 안좋은거같은데 어떻게해야 안정적이어질까?
나도 그렇고 상대도 뭔가 불안해해..서로 연락도 진짜 잘해주는데 왜그러지
+그리고 불안형 항의행동을 할때가 많아
싸울때 갑자기 우발적으로 헤어지자해놓고 자기도 마음을 못정하거나 진짜 내가 돌아서면 붙잡거나 이런거?
내가 초반에 이랬는데 거울치료당하고 안그러거든
근데 이제 얘가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