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었던 사람들을 보면 가정이 화목한 애들중에 남의 가정에 함부로 말 하고 간섭하는 애들이 많았고 집이 잘사는 애들 중에 경제관념 없고 돈 관련해서 남이 듣기에 기분 나쁠 수 있는 생각이 짧은 발언 하는 애들이 많았어 근데 여기서 가정이 화목한 애들이랑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애들한테 편견 있다 이상하다 일반화한다고 생각해봐 너무 이상하지 않음? 가정이 화목하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고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는 보장이 없듯 가정환경이 화목하지 않다고 가정이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그 사람이 나쁘다는 보장도 없는거임 내가 겪은건 극소수일뿐이고 걍 어쩌다보니 이상한 사람들 만난거뿐인데 경험때문에 편견이 생긴거다 어쩌구 하는건 걍 자기가 편견 있는걸 말은 하고 싶은데 나쁜사람되기 싫으니깐 경험이 어쩌구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