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공무원 별로라고 해서 준비 포기할까싶으면 안하는게 나을까ㅠㅠ??

나 퇴사하고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데

올만레 대학생 때 친구 만났는데

공무원 시켜줘도 안 할거 같데

친구 부모님이 공무원인데

돈,조직문화등등....

그래서 그냥 공무원 포기할까 싶은 생각들면

지금이라도 접을까??

25이고 이미 공무원 인강,책 결제함... 2년정도는 잡도 생각중

[익인1]

그정도 마음가짐이면 첨부터 시도 안하는게...나을지도

[익인2]

보통 간절한 사람들이 빨리 붙긴해

[익인2]

근데 어딜가든 사무직은 비슷할거임 걍 이렇게 생각하고 공부하삼

[글쓴이]

사무직 아니고 간호라서...

[익인2]

ㅇㅇ 그니까 사무직 말이야

[글쓴이]

아아 사무직 평균이 공무원인가??

[익인2]

글쓴이에게
너 간호 하기 싫어서 공무원 준비하는거 아니야? 근데 간호 말고 다른 할 직업 공무원 빼고 찾으면 보통 사무직일텐데 문화 자체는 비슷하다는 말임
그런걸로 벌써부터 걱정하면 뭐든 힘들어 공무원 장점이 있으니까 쓰니도 그걸 택했을테고 그 장점만 보고가셈

[익인2]

글쓴이에게
그리고 본인직업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 거의 없어 여기도 직업 추천 해달라는 글 보면 다 본인직업은 비추하잖아 본인이 아는만큼 세세하게 보이니까 단점들도 보이는거임 저 친구도 가족이 공무원이니까 얘기를 더 들었을테고 더 부정적인 사례가 기억에 남았을거야

[익인3]

친구가 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다

[익인4]

무슨 친구 말을 듣고 너 인생을 결정해 하고 싶은 마음 있으면 하는거지

[익인6]

퇴사율 높긴해. 무엇보다 돈이 적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