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자가 편한데
우리집은 명절이랑 본가갈때마다 은근 말 꺼내서
기분상해서 오게 돼..
결혼&출산 안하면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는거같아
외로워서 견디기 힘들거래
좋은 결혼이 보장되면 당연히 행복하겠지만
난 희생하며 막 적극적으로 누구랑 살고싶지도 않고
애는 뭐 저절로 자라냐구ㅜ
조언해주려는건 알지만 자꾸 내 인생을
잘못 사는거처럼 말하니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