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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l
별~로 안 친한 사이이거나 +부모님 세대말고
지금 20대 중에 친한사이에 모청 얘기나오는거 커뮤만 그런거야?
친구는 커뮤많이해서 그래~ 이러고 
누구는 모청은 너무하다 이래서 
너네 생각은 어떰?? 궁금함..


 
익인1
약간 좀..에이 뭐 그런거 큰 의미있나 요즘 시대 모바일로 줘도 상관없지, 라고 말은 하는데 정작 친한 사람한테 모청주거나 모청받으면 좀..말할수없는 불편함이 있지
12일 전
익인2
차피 청첩장 버릴 건데 .. 걸거치기만 하고.. 난 모청으로 저렇게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음
12일 전
익인3
나는 내가 청모하고 있는 입장인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청첩장 모임을 식 3달 전부터 천천히 하는데 아무리 바빠도 그 몇달사이에 밥 먹으면서 (혹은 카페라도 가서) 만나서 얼굴보고 근황과 결혼이야기하고 초대하고 대접하고 성의를 보이는건데 그럴 시간과 노력도 없다..? 바쁘니까, 친하니까 백번 천번 양보하고 생각해도 서운할거라고 생각함 친한친구 입장에서. 친한사람일수록 더 생각하고 더 챙겨야하는데. 친하니까 모청만 보내면 그냥 당연히 올거라고 생각하나..
12일 전
익인3
친한친구한테 만나서 종이청첩장받는데 말나오는거 봤나 친한친구한테 모청받았다 말나오는것만 봐도.. 서운하지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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