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의 학생들을 과외해왔다고 하면

그사람의 성격이 어때보여? 대학생활 동안 60명 이상 가르쳐온거라면!

내얘기인데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해서

[익인1]

독기 쩐다

[글쓴이]

아 전혀 생각도 못한 단어가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기다 고마워

[익인2]

개빡세게 살았나보다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ㅋ 고마워 혹시 저러면 소통이나 공감도 잘할거같아보여?!

[익인3]

성격은 별 생각 안 들고 그냥 개바쁘게 살았나보다 싶음
과외를 동시에 몇 개를 한 거야…

[글쓴이]

ㅋㅋ 답변 고마워 ㅠ 별생각 없었는데 많이 바쁘긴 했나보다싶다

[익인4]

공감은 모르겠고 전달 능력이 좋겠다는 생각은 들어

[글쓴이]

답변 고마워 ㅎㅎ호

[익인5]

헐 나랑 똑같다… ㅋㅋㅋㅋㅋ 우리 대단한 것 같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 동지 넘 반가워 우리 진짜 대단해 ㅎㅎ 익이니는 진로 어떻게 할거야 ??

[익인5]

난 지금 졸업한지 1년 좀 넘었구 스타트업에서 기술개발 리드하고 있어!

[글쓴이]

엇 교육쪽으로 안갔구나 ㅎㅎ 여전히 멋진일 하고있구나! 혹시 자소서에서 과외한거 엮어서 적기도 했니?! 뭔가 과외를 저렇게하면 난 소통측면에서 되게 발달됐구나 싶은 느낌을 줄수있을거같아서 지금 고민중이었거든

[익인5]

나는 과외한 과목이 진로랑 아예 관계가 없어서 지금도 그냥 취미로 주말이랑 퇴근 후에 하고 있어! 오히려 과외한 거 쓰면 마이너스일 것 같아서 자소서나 취업할 때 안 썼구, 난 해외 취업이라 특히 직무와 관계없는 내용은 최대한 뺐엉

[글쓴이]

5에게
아하 오케이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