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인이랑 나 둘 다 서로 일 바쁘고 힘든시긴데
그래서그런가 통화 해도 항상 퇴근했어? 하면 어.. 이러고ㅠ 밥은~? 하면 몰라 생각없네.. 이러고 끝 ,, 이런식으러 텐션 좍좍 낮아져있어서 좀 서운했거든,,,, 오늘도 자기전에 통화하는데 끊기전에 사랑해도 안해주고 잘게,,,이러고 말길래 그냥 내가 먼저 사랑해 해주고 끊었더니 별생각이 다드는거임,,, 부정적으로 막 생각이 되다가 미워도 다시한번..^^ 하면서 카톡 남겨뒀어 후... 생각같아선 이래서 서웅해 저래서 서운해 변했어.,, 시간갖자,, 이지럴하고싶은데 꾹참았어ㅓㅓ 아아앜!!!!!! 잘한거겟지?ㅠ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