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낯선 사람한테 호의적인 애들이 너무 신기함

그리고 한편으로는 부러움

돌이켜보면 난 되게 방어적으로 대하는 편인듯

[익인1]

헐 나도..기본적으로 새로운거에 열려있고 사람을 좋아하는듯

[글쓴이]

아무렇지않게 하하호호 이러는거 보면 내가 괜히 날 세웠나 싶기도 하고

[익인1]

난 그래서 깊이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새로운 사람이네~하는 편 이러니까 넉살도 늘더라

[글쓴이]

난 여전히 스몰토크가 어려워ㅎ… 리액션은 잘하는데 내 얘기를 하기가… ★

[익인2]

부러우면 그사람 은근 따라해서 닮게 되지않나 난 그렇던데 쓰니도 깨달았으니까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익인3]

난 한번보고 마는 사이면 오히려 친근하게 잘하는데 오래보는 사람일수록 방어적이게 대하는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