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가서 제일 놀란 게
어르신들이 그렇게 레스토랑 같은 데에 연주자로도 보이고.서버로도 보이도 매니저로도 보인다는 거였음
우리나라 외식업계는 다 젊은 사람만 쓰지 않나
홀이든 뭐든...
박물관을 들어가서 관리자 티켓 끊어주는 사람 다 나이 있으신 분들이고
백발 성성한 게 7~80은 족히 넘어 보이시는 분들이었음 진짜
가장 많이 다르다고 느낀 건 건물 양식 다음으로 노인 일자리 문화였음
이거 빼고 다 우리나라가 더 좋음
아무튼 노인일자리 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