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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41l 1
엄마가 친구 한명도 없으셔
외가쪽이랑도 절연했거든...
최근 아빠랑도 싸우고 나랑도 잠깐 사이 안좋아지니까
답답한데 풀 곳이 없으셨는지 
술 취한상태로 한탄하면서 사주집에 전화 상담 하시더라... 
본인 포함 가족들 사주 이미 다 알고 있어서 
사주가 궁금한게 아니라 그냥 털어놓을 상대가 필요하셨던것 같음...
부모님이 멘탈적으로 단단한 익들 부럽다


 
익인1
진짜 외로우셨을거같음..외가쪽이랑 절연한거면 가족이 다잖아 결혼하고 애낳고 친구들이랑도 연락 끊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우리엄마도 친구 한명도 없거든 ㅠㅠ그래서 맨날 절에 가고 사주 이런거봐.. 쓰니가 잘챙겨드리자 나도 엄마랑 여기저기 놀러가려고 노력한다
12일 전
익인2
동아리나 문호ㅓ센터 추천 ㅠㅠ 울 엄마도 친구 없는데 영어 회화랑 그림 문호ㅓ센터 다니고 헬스 다니면서 친해진 아주머니들 계셔서 활력이 보이더라고 우울즐 올 수도 있어 이건 딸이 꼬셔서 보내야돼
12일 전
익인3
요즘 어머님들 바리스타, 베이킹클래스나 줌바댄스 이런거 다니시면서 친구 많이 사귀시더라 아님 종교도 좋지만 요즘 워낙 위험하니 잘 알아보고!
12일 전
익인4
근데 나도 그래ㅋㅋㅋㅋㅋ 전화사주
12일 전
익인5
우리 엄마도 우울증이셨는데 교회 다니고부터 엄청 좋아지심.. 처음엔 아빠가 엄청 반대했는데 엄마 점점 건강해지니까 이제 암말도 안하심 대신 엄마도 우리한테 전도나 이런건 안하고
12일 전
익인6
에휴 맘아프겠다ㅜㅜ나도 문화센터 등록해드리는거 추천...울엄마도 한참 힘들어하고 밖에 나가기도 싫어하고 이랬는데 내가 문화센터 강좌목록 쭉 하나씩 보여주면서 조금이라도 해보고싶은거 일단 한번만 가보고 갔는데 싫으면 가지말라고 등록해줬는데 처음엔 안가려고하다가 가보더니 엄청 재밌어했어 친구도 사귈수있고 취미생활하면서 잡생각도 좀 잊고 그러시더라구..
12일 전
익인7
ㅠㅠㅠㅠㅠ 아 뭔가 ...... 그런거 알게되면 마음 정말 아플듯
취미반 같은거 좀 알아봐드려

12일 전
익인8
멘탈이 아무리 단단해도 가족도 친구도 없는 상태면 견딜수있는사람 잘 없음... ㅠㅠ 동호회나 취미클래스 이런거 알아봐드려 그쪽에 사이비 전도 많으니까 조심해서..
12일 전
익인11
2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12일 전
익인9
사주면 그래도 괜찮다 생각해.. 문화센터 추천할게 아님 일 안 다니시면 내일배움카드도 괜찮음!! 우리 엄마 여기서 배우러 다니시고 친구 생겼어
12일 전
익인10
저건 멘탈 강한거 하고 상관없이 너무 외로울 것 같음… 익인들 추천대로 취미생활 같은거 하면서 여러 사람 만나고 하시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다
12일 전
익인12
사주가 날짜별로도 보는 그런게 있지않나? 쓰니가 빨리 화해해서 친구처럼 힘이되어줘 얼마나 답답하면 그러셨겠어..
12일 전
익인13
그니까 엄마도 친구 있었는데 결혼하고 우리키우신다고 못만나시다가 멀어지시는건데ㅠㅠ 내가 더 잘해드려야지...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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