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친구가 은연중에 계속 뜯어먹으려고 머리굴리는거 보이면 멀어져?

나 친구가 자꾸 자기가 한행동 과장하거나 내가 한행동 트집잡아서

이유 갖다붙히면서 너가 나한테 밥사주는게 당연하다 뭐 사주는게 당연하다

이유 겁나 갖다붙히는데

아무리 봐도 뜯어먹으려는거로박에 안보이거든?

이유는 다른애랑 나랑 같이 한 행동인데도

걔한텐 이런말안하면서 나한테만 사달라함 

[익인1]

만만하게 보는듯

[글쓴이]

절교하는게 맞나?

[글쓴이]

벌써 60뜯김 내가 말이 기분 나빳네 머네 하면서 자기 기분 상한거 보답하라면서

[익인1]

쓰니 호구냐..

[글쓴이]

내가 최근에 우울증 시달려서 사리분별이 안됐어

[익인1]

빨리 손절해 ㅠㅠㅠ

[글쓴이]

최근에 알게된건데 우울증 시달리면 지능이 낮아진다더라

[익인1]

힘든 시간을 뷰내고 있구나 너의 행복을 위해서 그 친구 빨리 멀어지자

[글쓴이]

1에게
오키....

[익인2]

ㅇㅇ 여지껏 친구 왜 해줫어..

[글쓴이]

내가정이많아서

[익인2]

헤유 ㅠㅠ 멀어져 쓰나

[글쓴이]

오케이...

[익인3]

무조건 손절해 친구라는 말도 아까움

[익인4]

60이나 뜯겼다고..? 손절 안하고 뭐해…

[익인5]

나는 진짜 화를 안 내고 사는 편이지만 그 친구한테는 쌍욕을 하면서 손절할 것 같아.

[익인6]

무조건 멀리함
혹시 너 경제적으로 여유로워? 그거 알고 뜯어먹는 거 아닌가 싶어서

[글쓴이]

아니 내 씹가난해.....근데 내가 거절 잘 못하고 호구 상이라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