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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7l 1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04) 게시물이에요
집주인인줄알고 문 열어줬더니 목조르고 조용히 하면 살려줄게 이랬어 진짜 숨이 안 쉬어지는거야 너무 무서웠어 어째저째해서 탈출했는데 계속 끌고가려고 하고 난 계속 복도에서 도와주세요 엄청 크게 반복해서 외치니까 걔가 도망가더라 나도 맨발로 나와서 울면서 배달기사한테 경찰서좀 데려가달라고 하는 와중에 신고 들어왔는지 경찰차타서 이것저걱 하고 왔다 내가 이런 일 당할 줄 몰랐어 목에 긁힌자국은 물론이고 집와서 보니까 몸에도 멍 개많아 이것도 사진찍아놔야겟지? 힘들다진짜죽는줄알았어


 
   
익인1
헐 지금은 안전한거야??? 괜찮아???
7개월 전
익인1
큰일날뻔했네 글만 읽어도 너무 무서워.... 살아있어서 다행이다진짜로
7개월 전
글쓴이
범인은 바로 잡고 난 오늘 남자친구랑 같이 있기로 했어ㅓ 걱정해줘서 고마워
7개월 전
익인2
와미쳤다... 진짜 무서웠겠다ㅠㅠ 범행동기 모르지??ㅠㅠ 혼자 사는거면 친구집가서 자ㅠㅠ
7개월 전
글쓴이
그냥 성폭행하랴고 온 것 같아 씨씨티비 보니까 뒤에서부터 나 따라왔대
7개월 전
익인2
와 미쳤다... 진짜 세상 너무 험하다ㅠㅠ 남친있어서 다행이야 아침에 병원가서 진단서 받아놔ㅠㅠ
7개월 전
익인3
..??뭐야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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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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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글쓴이
부산 .. 대학때문에 여기서 자취하는데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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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글쓴이
휴학해서 그냥 본가가려고 ㅠㅠ
7개월 전
익인5
해외에서 일어난건가보네 새벽 5시 이전에 집주인이 오진 않을거아녀
범죄 목적으로 계속 따라오는 놈들 있어서 사주경계 하면서 다녀야돼 무사해서 다행이다 해외면 처벌 강하게 주겠지....

7개월 전
글쓴이
아니 부산이야 ㅠ 내가 아무 생각없었지… 10시쯤이었는데 보일러 배관통 확인할게 있다는거야 마침 상태가 또 이상했어가지고 얄아줘버렸어 꽤 뒤에서 따라와서 몰랐어
7개월 전
익인5
앞으로는 문 열 때 꼭 걸쇠 하고서 열어서 확인하고 확신이 서기전에는 절대 다 열어주지마 여자는 혼자 살면 각종 범죄 표적돼서 안전비용 엄청 써야돼ㅠㅠ
난 가족이랑 사는데도 배달기사인척 밤에 찾아온 놈 있었어...ㅋ 그 집으로 이사하고 한두달간 집에서 계속 혼자 있을 때 배달시켜먹었더니 여자 혼자 사는 줄 알고 온 것 같더라고......

7개월 전
글쓴이
미쳐ㅛ다 진짜… 내년에 기숙사 가야겠다 세상이 왜 이래진짜
7개월 전
글쓴이
하.. 엄마 아빠 억장 무너지겠지 반대 무릅쓰고 나온거였는데 너무너무 미안하다
7개월 전
익인6
캡스 시시티비 같은거 설치해서 스티커 딱 붙혀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어휴 진짜 무섭다
7개월 전
글쓴이
알겠어
7개월 전
익인7
아 세상엔 밎친ㅅ ㄲ가 너무 많다 진짜;
7개월 전
익인8
미쳤다 쓰니 살아서 다행이야…….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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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익인12
22
7개월 전
익인11
진짜 미칭놈들 왤케 많아 쓰니 놀라고 무서웠겠다...
7개월 전
익인13
세상이 너무 흉흉하네.... 쓰니 많이 놀랬겠다 ㅌㄷㅌㄷ
7개월 전
익인14
어떻게 탈출했어..??? 진짜 너무 다행이다 무섭고
7개월 전
익인15
아진짜 미친ㄴ놈들 다 죽어라 좀 제발
7개월 전
익인15
쓰니 무사해서 진짜 다행이네
7개월 전
익인16
지금은 무사해서 다행이다........ ㅠ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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