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7살인데 내년 1월 중순 퇴사 예정이고 경력 공무원 지원할 예정이얌 시험은 빠르면 내년 봄 늦으면 내년 12월 정도에 있을 것 같음
만약 후자대로 된다면 리프레쉬 느낌으로 야쿠르트 프레쉬 매니저 해보고 싶은데 이상한가? 내가 고생을 안 해보고 뉴스에 또래가 하는 거 보고 너무 쉽게 생각하나? 생계를 위한 건 아니고 내 용돈 벌이정도면 돼
밤낮 바뀌고 항상 긴장해야 하고 책임 많고 잘 못 하면 재판까지 받게 되는 현재 직업에 너무 지쳐서 이직 중간 단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