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인데 아무것도 안하면 도태 될 거 같은 느낌앎????

취업준비는 아직이긴한데 내주변 친구들 하나둘씩 다 졸업해서 마음 조급하고 ㅜ 

알바 주4일하고있는데 시간적어서 뭔가 하나 더 해야될 것 같고 옛날엔 늦잠도 퍼질러자고 그랬는데 이젠 현타옴.. 그냥 몸 혹사시켜서 하루 알차게 보내고싶음

지금도 알바때메 일찍인났는데 현타온다 아침부터

[글쓴이]

졸업이 아니고 졸업 후 취업

[익인1]

일찍 일어난것부터가 쓰니 넘 열심히 잘 살구있는걸??
난 이제 잘려구.... ㅜㅜ 낼부턴 나두 갓생 살아봐야지,, 우리 다가치 힘내자 파이팅!!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잘 보내 쓰니얌:) 다 잘될거야 ♡

[글쓴이]

고마워 ㅜㅜ 친구얌 너도 화이팅

[익인2]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다행임
그런 생각 1도 안하고 사는애들 널림

[글쓴이]

나도 그전까진 회피?하다 이제 정신 확들었어ㅋㅋㅋㅋ

[익인5]

ㄹㅇ 솔직히 인정 나도 공시생이라 이제 일어나서 밥먹는데 내 나이에 땡자땡자 사람이 더 많더라….

[익인3]

ㄴㄴㄴ 일하는 굿만으로도 잘하고 잇움 울 동생은 25살에 대학 갓는 걸...

[글쓴이]

다시 뭘 준비한다는 것 만으로도 멋있다 고마워

[익인4]

이제부터 하면 되는거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