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나갔는데 거기 사람들이랑 친해져서
저녁 시간에 거기 창고 같은데서 신문지 말아가지고
빠따 같은 거 들고 야구 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더라...
20대부터 50대까지 같이 하하호호 어린애처럼 노는데
너무 행복했움ㅋㅋㅋ
글구 랩핑하는 바퀴 달린 랩핑기 있는데, 그거 사람들 안 볼때 몰래 킥보드처럼 슝 타는 것도 너무 재밌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