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취직할려고 하다가 해외 결국 넘어왓거든 미련+약간 마음이 불편함
근데 이게 정신적으로 준비가 덜됐나바..
갈때도 막 간다는 확신이 안서서 간다했다가 안간다했다가.. 결국 간거거든 (부모님도 대노하심) ㅜ
그냥 마지막으로 도전해보겠다고왔는데 아직 내 멘탈이 제대로 준비가안되서 왓는지
지금 시기가 아닌거같아. 일도 구해보려고했고 내 미래 방향성도 안잡고와서 그런지
결국 일해야하는 곳은 내가 일햇던 그곳이더라고
지금 막 드는생각이 한국에서 공부좀더해서 다음에왓을때는 좀더 확실하게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잡을수잇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어서 그래. 영어라는 장벽때문에 못해본게 있어서 아마 한국에서 영어준비하는게 나을 거같아 ㅠ
다시돌아간다는 것도 그렇고.. 내마음은 비행기값 50 더 들어도 확신이 들때와야하는게 맞다고생각해
내가 쓰면서도 마음이 쓰라리네 ㅠㅠㅠㅠㅠㅠ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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